'장타자' 더스틴 존슨(27·미국)이 오른쪽 무릎 연골 치료를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8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번째 경기인 더 바클레이스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존슨은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존슨은 또한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314.2야드를 기록해 이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PGA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존슨의 에이전트사인 함브릭 스포츠는 "존슨이 지난 1월 디 오픈 때부터 무릎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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