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허종호 기자] 리듬체조의 간판 신수지(20, 세종대)가 발목 부상으로 런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1일 대한체조협회는 신수지의 발목 부상이 악화돼 오는 3일 태릉선수촌서 열리는 프레 올림픽 차견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신수지의 참가 무산으로 한국 대표로는 김윤희(20, 세종대)가 단독으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프레올림픽서는 런던 올림픽 출전권 5장이 주어지는 패자부활전으로 다음달 16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24명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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