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용희(81ㆍ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 의원이 "2일 탈당한 뒤 5일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가 끝난 뒤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정치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일련의 유감스러운 사태를 보면서 이렇게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정치적 부담을 무릅쓰고 당적을 옮기려는 것은 민주당의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시대적 소명 때문"이라며 "그동안 군소 정당의 한계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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