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전 해병대 병장 다코타 마이어(23)가 자신이 한때 일했던 군수업체를 고소했다고 미국 CNN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이어는 군수업체 'BAE시스템스'와 이 회사 간부가 파키스탄에 무기를 파는 것에 반대한 자신을 질책하고, 음주 문제와 정신 불안정 증세를 지닌 것처럼 말해 구직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CNN은 전했다. 마이어는 지난 9월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무공훈장을 받았다. 2009년...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