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나쁜 샷의 원인까지 알 수 있다" Dec 1st 2011, 06:59 | 타이거 우즈(36·미국)가 "난 더 잘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뭔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우즈는 1일(한국시각) 자신이 주최하는 셰브론 월드챌린지 개막에 앞서 "확실히 달라졌다. 지난달 두 차례 호주 대회(호주오픈, 프레지던츠컵)에서 샷이 잘 날아갔다. 몇 개의 샷을 빼고는 대부분 샷이 핀을 향했다. 중요한 점은 내가 잘못된 샷을 날렸을 때 무엇이 잘못됐는지 제대로 알았다는 점이다. 나는 곧바로 다음 샷을 제대로 날 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우즈의 이같은 자신감은 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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