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고영민, 내달 4일 백년가약 Nov 30th 2011, 05:49 | [OSEN=박현철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타자 고영민(27)이 12월 4일 오후 12시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신부 서혜연(26)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2년 2차 1순위로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고영민은 넓은 수비범위로 '2익수'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부인 서혜연양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아동복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고영민은 "부족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주고 지켜봐 주는 모습이 항상 고맙다. 가장이 되는 만큼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