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차 세계 개발원조 총회'에서 평소 즐겨 쓰던 야구 비유로 한국의 원조 철학을 밝혔다. 박 장관은 '개혁의 실현' 세션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행복을 나누는 4번 타자'로 지칭하며 '한국의 포용력(K-embrace) 이니셔티브'의 4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 세션은 한국의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박 장관은 "한국이 과거 경험을 토대로 '흔들리는 지구촌'에 행복을 나누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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