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하여' 황수정 "이번 작품에서는 동적인 이미지" Nov 30th 2011, 05:58 | [OSEN=장창환 기자] 배우 황수정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는 황수정을 비롯해 최수종, 장현석, 홍석구 PD, 최진원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황수정은 '아들을 위하여'로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본이 매우 재밌었다. 이제껏 했던 정적인 이미지에서 이번에는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호기심과 열정이 생겼다"며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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