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복귀' 황수정 "너무 행복하다" Nov 30th 2011, 06:01 | '예진 아씨' 황수정은 여전히 단아함을 잃지 않았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연기 생활을 쉬었던 황수정이 5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황수정은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아들을 위하여'에서 북에 인질로 남아 있는 아들을 위해 남파된 공작원 지숙 역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3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황수정은 "대본이 일단 재미있었고, 지금까지 보여준 정적인 이미지에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동적인 부분이 많아 호기심과 열정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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