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함부르크SV)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9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7분까지 81분을 뛰면서 1-1로 맞선 후반 36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올라온 공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려다 실수로 놓치자 페널티 지역 안쪽에 있던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함부르크는 올 시즌 3승5무6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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