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7일 '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우편이나 팩스 등으로 비(非) 대면접수를 할 수 있도록 보험금 청구 접수 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 생명보험사는 그동안 창구 접수를 원칙으로 한 탓에 소액 보험금을 받으려는 고객의 불만이 컸다. 나이가 많거나 장애가 있어 보험금을 청구하는 게 어려운 계약자는 설계사가 '청구도우미'로 찾아가 복잡한 절차를 안내하고 서류를 대신 보험사에 내 준다.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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