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문준석이 201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문준석은 21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김수호(안산시청)를 3-0으로 제압했다. 경기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문준석은 쟁쟁한 실업팀 선배들을 물리치고 생애 처음 태백장사 꽃가마를 타는 기쁨을 누렸다. 문준석은 2011년 성적을 기준으로 출전한 대학생 초청선수 중에 한명이었다. 8강전에서는 이재안(용인백옥쌀), 4강전에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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