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광저우에 5대1 대승,한상운 2골2도움 날았다 Jan 23rd 2012, 09:53 | 그야말로 '레알 성남'이었다. 한상운-요반치치-에벨찡요-에벨톤 등 '공격 4인조'가 가공할 화력을 자랑했다. 설날 홍콩 아시안챌린지컵에서 첫 선을 보인 2012 시즌 성남 일화의 공격진은 무시무시했다. 상상 이상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3일 오후 5시 홍콩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니콘 아시아챌린지컵 중국 광저우 부리와 첫경기에서 5대1로 대승했다. 성남은 전반에만 무려 4골을 쏟아부었다. 부산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한상운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선제골의 시작점 역시 한상운이었다. 전반 11분 한상운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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