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號)가 노르웨이를 제물로 삼아 제41회 킹스컵 국제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대회 3차전에서 전반 18분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결승골에 이어 전반 21분 김현성(서울)의 추가골과 후반 14분 서정진(전북)의 쐐기골이 잇달아 터져 3-0으로 완승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후계자로 점찍은 김보경은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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