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테니스를 이끌어온 정제(38위)가 리나(6위·중국) 성공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제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3회전(32강)에서 난적 마리온 바톨리(9위·프랑스)를 2-0(6-3 6-3)으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올해 스물아홉살인 정제는 한살 위인 리나가 지난해 호주오픈 준우승과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 정상급에 오르기 전까지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중국 테니스의 쌍두마차로 활약했다.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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