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테니스 유망주 정현(16·수원북중)과 김덕영(17·마포고)이 인도 국제 주니어 2차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랭킹 180위인 정현과 418위 김덕영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로베르트 둘라(주니어 433위·크로아티아)-라오지잔(주니어 111위·대만) 조를 3-1(2-6 6-4 10-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은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비노드 고우다(주니어 328위·인도)를 2-0(6-0 6-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대회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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