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초IC 부근에서 귀성객을 실은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산으로 향하던 버스 승객 38명 중 오모(16)군이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승객은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 버스는 갑자기 방향을 잃고 좌우로 심하게 움직이다 분리대를 충돌해 승객들이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운전자 유모(59)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통풍 환자라며 "오른쪽 다리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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