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름대로라면 대한이 소한보다 훨씬 강한 추위를 몰고 와야 한다. 조상의 '경험칙'은 얼마나 들어맞을까. 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의 평균기온이 -2.1도, 소한은 -0.7도로 대한이 1.4도 낮았다. 대한의 평균기온이 소한보다 낮았던 해가 17번, 반대가 11번이었다. 평균 최저기온은 대한 -7.1도, 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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