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화장(火葬)으로 남은 유해를 강이나 산에 뿌리지 않고 구슬로 만들어 유족이 보관하는 새로운 장례 문화가 있다고 미국 언론이 소개했다. 미국 일간지 로스엔젤레스 타임스는 21일 "2시간 정도 걸리면 유해를 조약돌 크기의 구슬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장례문화가 한국에 있다"며 "유해 구슬의 비용은 100만원 정도"라고 보도했다. 유해 구슬 장례업체인 본향의 배재율 사장은 10여년 전에 유해를 구슬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당시 건설업에 종사하던 배 사장은 민간 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때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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