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이모(55)씨 등 일가족 7명이 탄 낚시어선 창경호(9.77t급)가 좌초됐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이 리브보트와 민간자율구조선을 동원, 구조에 나서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씨 가족은 이날 오후 2시께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이 배를 타고 바다낚시에 나섰다가 물이 빠지면서 수심이 얕아진 해상에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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