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빈민촌 고로고초(스와힐리어로 '쓰레기장'이라는 뜻)에서 탄생한 지라니 합창단이 오는 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주년 내한 기념공연을 연다. 주제는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 이번에 내한하는 2기 단원들은 작년 8월 한 달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에서 14회의 순회공연을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다져진 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여줄 예정이다. 1부에서는 흑인영가, 교회성가, 정통 캐롤 등 지난 5년간 관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지라니 곡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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