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역할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예쁜 것을 만들고, 그렇지 않은 것을 예쁘게 만드는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디자인은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겉치레가 아니라 생활 속 문제점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작업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디자인은 예쁜 물건을 살 수 있는 소수가 아니라, 생활에 불편을 겪는 다수를 위한 것"이라고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2012년, 이렇게 다수를 배려하는 '착한 디자인' 프로젝트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주목된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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