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나를 살리고 차가운 바닷속으로 사라졌어요" 지난 13일 밤 이탈리아 토스카나 해안에 좌초한 유람선 코스타콩코르디아호(이하 콩코르디아호)에서 할리우드 영화 '타이타닉'을 닮은 순애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콩코르디아호의 '로즈'(영화 타이타닉의 여자 주인공)는 프랑스인 생존자 니콜 세르벨(61). 세르벨은 16일 프랑스 RTL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그이가 저에게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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