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사자에게) 당신이 알지 내가 알아!", "감히 변호사가 법대 앞으로 오느냐" 17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발표한 법관평가 결과에서 변호사들이 꼽은 법관의 문제점에는 무엇보다도 고압적이고 모욕적인 언행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 변호사는 재판장이 사건 당사자에게 "당신이 알지 내가 알아"라고 크게 소리치는 것을 듣고서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귀를 의심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다른 변호사는 "한 법관은 당사자나 대리인을 늘 나무라는 태도를 보이고, 특히 당사자가 이해를 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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