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균 전 선수협회 사무총장 "비상대책위 만들자" Jan 2nd 2012, 05:13  | 프로야구 선수협회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나진균씨가 협회 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상대책기구 설립을 촉구했다.나진균 KBI한국야구연구소장은 2일 '사회 경험이 일천한 현역 야구선수들이 조만간 전지훈련과 시즌 개막 준비 등으로 인해 선수협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는 어렵다. 야구인 선배들이 나서서 비상대책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나 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수협회의 초상권 비리사태를 지켜보면, 이 문제가 상당한 기간 동안 폭넓게 진행된 비리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으며 비리에 연관된 돈의 액수가...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