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니나라 마은세(우리나라 만세)…" 지난해 대지진 이후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급감한 가운데 한국을 찾은 미조하타 히로시(溝畑宏) 일본관광청 장관이 일본 방문을 호소하며 서툰 한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미조하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은 한국인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인의 한국방문은 지진 직후에는 줄었다가 점차 회복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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