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강·절도 등 범죄 과정에서 발생한 45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액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26만1천65건의 재산범죄 중 1만9천388건을 수사하면서 이 같은 피해액을 회수해 돌려줬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재산피해 회수율은 7.43%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았다. 이 중 범죄로 빼앗긴 현금을 찾아준 건수는 3천266건, 금액은 229억4천만원에 달했다. 죄종별로는 장물 범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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