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장의 한 사람으로서 학교폭력, 자살 등으로 고통을 당하는 가족들께 여간 송구한 게 아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되기를 소망하며 현장 경험의 일편을 개진하고자 한다. 학교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느니, 문제학생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느니 의견이 분분하지만, 학교장의 징계를 논하는 것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뿐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일일이 간섭·지시·명령하고 있어 자율적인 학사운영 권한이나 교직원을 통제할 실질적 권한이 없는 학교장에게 총체적 책임만 묻는 것은 가혹한 일이 아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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