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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 '페임(Fame)'으로 'K팝스타'서 격찬 Jan 22nd 2012, 12:35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 수펄스가 '페임(Fame)'을 불러 유례없는 극찬을 받았다. 본선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미쉘·박지민·이승주·이정미 등 4명은 영화 '페임'의 주제곡을 불렀다. 이들은 편곡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극대화한 무대를 준비했으며, 각자의 파워풀한 음색은 물론 상대를 배려하는 멋진 화음을 선보였다. 수펄스의 무대 후에 양현석은 "눈물이 날 뻔했다. 너무 뭉클했다"고 찬사를 보낸 뒤, "그런데 참았다. 창피하잖아요"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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